이용후기
제목 | 아름다운 트레킹코스를 비단길이라 이름지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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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철네 |
작성일 | 2014-01-14 |
너무나 꿈같이 3개월이 지나가 버리고 예정대로 집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황토옥구들방의 모든것이 그립기만 합니다만 그중에서도 숲속의 양지바른 아름다운 트레킹코스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길이 아름다워 제가 비단길이라 이름지었는데 원장님께서 바로 비단길이란 팻말을새겨와 세워주셔서 제가 작명한 그곳 트레킹코스는 정말 영원히 잊을 수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황토옥구들방의 맥반석 방바닥의 뜨끈한 감촉도 잊을 수가 없어 새해임에도 불구하고 새해인사도 드릴겸 후기를 올립니다
그곳의 아름다운 비단길 처럼 따뜻한 마음의 원장님, 실장님,
비단길처럼 무궁한 발전과 그곳 환자들의 쾌유를 항상빌겠습니다
참 저는 CT촬영 결과와 피검사 모두 넘 좋아서 백혈구 수치는 오르고 간 수치는 내려가 정상이라고 주치의 선생님께 관리 잘 했다고 칭찬듣고 악수까지 받았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